[Part 1], [Part 2]에서 이어지지만 역시 앞의 것을 읽지 않으셔도 딱히 상관 없습니다.
필자는 리믹싱 곡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리믹싱이라는 창조 활동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리믹싱 곡을 들으면 원곡의 이미지가 변하는 것을 약간 안 좋아해서 그렇다.
일단 에픽 하이라서 음반을 믿고 샀지만, 오직 리믹싱 곡만 눌러 담은 이 음반에 내가 얼마나 만족했는가는 잘 모르겠다. <Remap the Human Soul>과 <Back to the Future>는 상당히 맘에 들었지만, 다른 곡은 사실 잘 모르겠다.
그저 진리는 <전자깡패> 하나뿐인 것 같다. (그래, 나는 이 곡을 듣고자 이 음반을 샀어!)
그래도 Planet Shiver라는 아티스트가 맘에 들었으니, 결과적으로는 포지티브, 포지티브.
<Born to Rock> 한 곡만 들어 있어서 곡 리뷰인지 음반 리뷰인지도 헷갈린다. 게다가 필자는 이런 음반이 나왔다는 것도 몰랐고, 그저 신촌에서 집에 가는 길에 누군가 주니까 받았을 뿐이다. 아마도 GAP이라는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목적이 겸해서 나온 음반일 것이다.
언제나 매력적인 Whale의 목소리 뒤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리가 풍성한 느리지 않은 템포. 자유롭고자, 락하고자 태어났다는 가사를 편하게 듣고 있으면 자유로이 노래하는 Whale이 절로 부러워지는 곡이다. (결국, 곡 리뷰로 끝나는군!)

Epik High에 대한 신뢰도를 생각하면 포스트 하나로 제대로 리뷰를 하는 것이 예의겠지만, [Swan Songs]로 Epik High를 가장 먼저 접해놓고서 이 음반을 이제 와서 리뷰한다는 것도 좀 우스워서, 그냥 이렇게 가볍게 말하고 넘어가련다. (블로 형 죄송해요 ;ㅅ;)
에픽의 음반을 들으면서 출처가 궁금했던 시그내쳐 사운드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게 가장 좋았다. 앨범을 들으면 가장 먼저 나오는 '나는 에픽의 타블로 삶으로부터 맘으로' 등.
그런데 2집~5집을 통해 들었던 에픽과는 여러모로 느낌이 달랐다. 많이 거칠고, 투정부리는 느낌? 그래서 에픽 앨범 중 가장 적게 듣는 앨범이 되어버려서 왠지 미안하다.
<GO>, <Lesson One>, <그녀가 불쌍해>, <Free Love>가 좋다.
위의 앨범과 같은 이유로 이곳에 글을 쓴다. 무려 10년 전에 나온 앨범. 이미 많은 사람이 좋은 글들을 많이 남겼고, 난 이제 그저 듣기만 하는 입장이니까. 게다가 필자는 god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Chapter 3]에서 god를 처음 접해서 그런지, Epik의 1집 앨범보다 더 큰 괴리감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이 앨범보단 2집이나 3집에 더 많이 손이 간다.
그래도 god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중 하나인 <어머님께>와 가사가 귀여운 <관찰>이 있으니까. <나쁜 여자>는 손호영의 연기(?)가 좋아서 다른 의미로 가산점.
20세기가 끝나갈 때 나온 음반답게 1번 트랙부터 21세기를 노래하며 시작한다. (3집도 20세기에 나왔다는 점이 좀 에러.)
[Chapter 2]는 [Chapter 1]에서의 어딘가 삐걱거리는 면과 [Chapter 3]에서 완벽한 호흡을 갖춘 모습 사이에서 과도기적인 모습들이 보인다. 1집에 비하면 그래도 '싫다'고 느껴지는 곡이 없어서 손이 의외로 자주 가는 음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와 <애수>가 가장 god답기도 하고, 대표곡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21C 우리의 희망>이 의외로 필자 취향.

일단 에픽 하이라서 음반을 믿고 샀지만, 오직 리믹싱 곡만 눌러 담은 이 음반에 내가 얼마나 만족했는가는 잘 모르겠다. <Remap the Human Soul>과 <Back to the Future>는 상당히 맘에 들었지만, 다른 곡은 사실 잘 모르겠다.
그저 진리는 <전자깡패> 하나뿐인 것 같다. (그래, 나는 이 곡을 듣고자 이 음반을 샀어!)
그래도 Planet Shiver라는 아티스트가 맘에 들었으니, 결과적으로는 포지티브, 포지티브.

언제나 매력적인 Whale의 목소리 뒤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리가 풍성한 느리지 않은 템포. 자유롭고자, 락하고자 태어났다는 가사를 편하게 듣고 있으면 자유로이 노래하는 Whale이 절로 부러워지는 곡이다. (결국, 곡 리뷰로 끝나는군!)

Epik High에 대한 신뢰도를 생각하면 포스트 하나로 제대로 리뷰를 하는 것이 예의겠지만, [Swan Songs]로 Epik High를 가장 먼저 접해놓고서 이 음반을 이제 와서 리뷰한다는 것도 좀 우스워서, 그냥 이렇게 가볍게 말하고 넘어가련다. (블로 형 죄송해요 ;ㅅ;)
에픽의 음반을 들으면서 출처가 궁금했던 시그내쳐 사운드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게 가장 좋았다. 앨범을 들으면 가장 먼저 나오는 '나는 에픽의 타블로 삶으로부터 맘으로' 등.
그런데 2집~5집을 통해 들었던 에픽과는 여러모로 느낌이 달랐다. 많이 거칠고, 투정부리는 느낌? 그래서 에픽 앨범 중 가장 적게 듣는 앨범이 되어버려서 왠지 미안하다.
<GO>, <Lesson One>, <그녀가 불쌍해>, <Free Love>가 좋다.

그래도 god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중 하나인 <어머님께>와 가사가 귀여운 <관찰>이 있으니까. <나쁜 여자>는 손호영의 연기(?)가 좋아서 다른 의미로 가산점.

[Chapter 2]는 [Chapter 1]에서의 어딘가 삐걱거리는 면과 [Chapter 3]에서 완벽한 호흡을 갖춘 모습 사이에서 과도기적인 모습들이 보인다. 1집에 비하면 그래도 '싫다'고 느껴지는 곡이 없어서 손이 의외로 자주 가는 음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와 <애수>가 가장 god답기도 하고, 대표곡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21C 우리의 희망>이 의외로 필자 취향.




덧글
엉엉... 구하고 싶어요...[...]